
서울 소재 화창 초등학교는 8~13세 어린이에게 훌륭한 교육을 제공하는 우수 학교이다. 하지만 지난 수 년간 화창 초교는 과도한 습기로 인한 응축 제어라는 시험에서 낙제점을 면치 못했다.
지난 수년간 지하의 교내 식당 벽면과 바닥에 응축이 발생해왔으며, 이로 인한 심각한 문제 역시 발생되어왔다. 과도한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항시 에어컨을 작동한 결과 에너지 소비는 급증하였고 식당에 발생하는 결로를 제거하기 위한 청소 및 유지보수 비용 또한 끝없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학교측의 가장 큰 우려사항은 응축 및 지속적인 결로 현상이 학생에게까지 위험을 가한다는 것이었다. 미끄러운 바닥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 및 식당 내 음식물과 과도한 습기가 만나 곰팡이 포자를 증식시킬 수 있는 위험도 상존했다.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지는 습한 기후를 상대로 몇 해째 지루한 싸움을 벌여오던 화창 초교 이사회는 습기 제어를 위해 문터스 그룹에 연락해보라는 조언을 얻었다.
진단 및 절차
문터스 그룹 전문가 그룹은 건구 온도15°C에서 식당 벽면 및 바닥에 응축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이전까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화창 초교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았다. 첫 번째는 외기 도입을 증가시키기 위한 환기 팬의 설치였다. 그러나 이 때문에 도입과 배기 공기의 흐름이 동일해져 응축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두 번째 방법은 과냉각을 통해 응축을 제거하기 위해 기존의 냉각시스템(즉 에어컨)을 과용해왔으나 이러한 방법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에너지 비용의 증가 역시 초래하였다.
문터스 그룹 전문가와 함께 화창 초교는 문제를 파악하고 건물의 구조를 검사하였다. 문터스 그룹은 화창 초교에 DryCoolTM 시스템이 가장 효과적이고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을 하였다. DryCoolTM시스템은 냉각 구성요소의 폐열을 재활용하여 비용 및 에너지 효율적으로 온도 및 습도를 제어한다.

2009년 2월, 문터스 DryCoolTM Standard (HCU)와 룸 제어기 한 대를 보강 설치하였으며 이는 식당 외부에 간단한 공급 및 회수 덕트 설치 외에 특별한 공사가 따로 필요하지 않은 방식이었다. 손 쉬운 작동법 덕분에 불과 주말 몇 일만을 활용하여 DryCoolTM Standard 유닛의 설치 및 작동 준비가 완료되었다. 간단하고도 편리한 온도 및 습도의 독립 제어를 통해 ASHRAE(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 미국공조냉동공학회) 권고 기준인 실내온도 15°C를 유지하는 동시에 습도를 60% 이하에서 유지할 수 있다.
결과
문터스 DryCoolTM 시스템은 응축을 방지하기 위하여 건조한 공기를 공급하는 동시에 방의 반대쪽 공기까지 회수해 실내 공기를 효율적으로 순환시킨다. 또한 소량의 외기만을 도입하여 식당 내 정압을 유지한다.
DryCoolTM 시스템의 설치 후, 화창 초교는 에너지 비용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었으며, 결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 유지보수비는 에너지 비용 절감액 이상으로 줄일 수 있었다.
현재 화창 초교 학생들은 곰팡이 걱정 없는 식당에서 안전과 음식물 문제에 어떠한 위험 요소도 없이 자유로이 면학하고 있으며 학부모 역시 한시름 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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